아스널, 자하-티어니-살리바 영입 난항, 코시엘니 미국 투어 거부, 현 시점 선수 영입은 4부 리그 경험 밖에 없는 만 18세 측면 공격수 마르티넬리 영입이 유일하다. [골닷컴]김현민 기자 = 3시즌 연속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 획득에 실패한 아스널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에 연달ㅇ ㅏ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주장 로랑 코시엘니마저 팀을 떠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우울한 소식의 연속이다. 선수 영입은 난항을 겪고 있고, 주장은 투어 거부까지 감행하면서 이적 의사를 표명하고 있는데 정작 나가야 할 선수들은 판매가 여의치 않은 상태이다. 이대로라면 전력 보강은 고사하고 유지조차 어려워 보이는 실정이다. 유일한 위안거리라고는 아디다스에서 런칭한 새 유니폼 관련 센스 있는 광고 밖..